서울 강북구 미아동 숭인시장 일대가 주거와 근린생활 시설이 어우러진 고층 복합건축물로 바뀔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제4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미아 중심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해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계획안에는 미아동 일대 도로인 도봉로 인근에 녹지를 조성하고, 상업지역 높이 제한을 60에서 120m, 준주거지역은 40에서 80m로 완화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. <br /> <br />지하철 미아 사거리역 4, 5번 출입구도 도봉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다니기 편리한 부지로 옮기도록 하고, 획일적 계획에 묶여 개발이 어려웠던 부지에 대해서도 자율적 개발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정윤 (jyc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52210010016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